배성재,제갈성렬 두 사람 모두 편파중계 해설 등 의도조차 없었고 그런 중계도 없었다는 식의 입장을 밝히네요. 사과를 해야 할 부분이 아닌지 지금 모두 밝혀진 내용을 본다면 그 당시 쳐진 선수를 기다려서 주행해야 한다고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했던 중계,해설이 정말 잘못된 해설이었다고 모두 인식하고 있는데요.
배성재는 어쨋든 그 경기 후로 김보름이 힘들어졌다. 라고만 언급했습니다. 누구의 발언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매스스타트 경기에 김보름 선수가 출전하게 되니 그냥 넘어가기도 힘들고 하니 언급을 한것 같긴 한데 4년전 국민적 광기에 가까울 정도로 마녀사냥을 하게 된 원인과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발언내용
-배성재
최근 김보름-노선영 선수간 소송판결이 나오면서 4년전 SBS의 평창올림픽 중계를 소환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유튜브에 그 때 당시의 전체 중계 영상이 그대로 올라가 있습니다.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파중계는 없었고, 그럴 의도를 가질 이유도 없습니다.
-제갈성렬
중계진으로써, 빙상인으로써 팀추월의 종목을 해설을 했구요. 어떤 이유라도 편파중계나 의도가 없었음을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배성재
다만, 그 경기 이후에 김보름 선수가 굉징히 힘든 시기를 겪은것은 굉장히 가슴 아프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관심이 굉장히 무겁고 힘들었을거라고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제갈성렬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일 다 털어버리고 또 이 곳 베이징에 김보름 선수가 다시 섰습니다. 매우 기쁘고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우리 김보름 선수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정말 오늘 아름다운 레이스, 멋있는 레이스 후회없는 레이스를 해주길 기대하고 저희도 응원하고 열심히 해설하겠습니다.
-배성재
시간이 가능하다면 추후에 또 설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들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더 좀더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이야기 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경기 중계를 해야 하기에 더 긴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지금 한 이야기만 보고 평가한다면 정말 아쉬운 이야기만 하네요.
사과할 기회 판이 깔려도 그걸 걷어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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