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 식당점주 VS 라이더 이런 구도인 것 같네요. 배달요금 같은 경우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함께 부담해야 될 정도의 수준이니 정말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도 높은 배달료 또는 최소주문 금액 으로 인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쌓여왔고 식당의 경우도 배달요금 + 수수료의 부담이 너무 커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큰 어려움 일 것 입니다.
이것은 한 시장에서 갑자기 크게 증가한 비용이 이용하는 측에서 납득이 갈 만한 수준이라면 문제가 안될텐데 배달시장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비용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이런 주제의 논쟁을 따라가 보면 이제 소비자도 배달식당도 이 배달에 대한 제도에 대해 많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 듯 하네요.
앞으로 코로나19 시국이 종료되고 배달수요가 크게 줄어든다면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계속 불만속에 지불하는 비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비용이네요.
수요를 확 줄여주는게 답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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