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기계를 바꾼게 아니라 터치할 버튼의 UI 정도만 바꾼건데 어떻게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자주 쓰는 것만 크게 그것도 어려운 한자어가 아닌 우리말을 사용한 것도 무척 좋아보입니다.
글자도 시원시원하고 커서 잘못 누를 일도 없고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이 어떤 버튼인지 명확하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예쁘게 하다고 빼곡하게 버튼을 작게 만들고 의미를 알수 없는 버튼 명칭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것이 고령층들이나 기계에 친숙하지 못한 약자들에게 사용의 어려움을 만들고 있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비대면 기기들의 현주소죠. 키오스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일본이 너무 옛날의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날로그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 비판을 받고 있지만 키오스크의 경우는 지금 신한은행이 바꾼 것 처럼 큼지막하고 사용하기 쉬운 형태의 UI를 제송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본의 경우 고령층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대부분 그것을 본 사람들의 평가 일 것입니다.
키오스크와 같은 기기들의 UI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어느정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너무 좋네요. 칭찬받고 많이 본받아서 확산되어야 할 케이스네요.
딱 필요한 것만 큼지막하게 잘 해놓은거 같아 정말 엄지척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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