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또는 민폐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의 의견은 당연한 권리이다. 살 의사가 없어도 입어만 보는 것의 행동이 피해를 주는 행동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논리중 하나가 아마도 어차피 난 그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구입했기에 브랜드에 비용을 지불했다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아무리 입어보고 맘에 안들고 하면 사지 않을 수 있고 하는건 맞지만 처음부터 절대로 구입하지 않을 사람이 가서 입어보고 하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할 노동을 하게 하는 것으로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취급니다.
그런데 여기서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내가 온라인에서 구입한 업체와 피팅만 해본 오프라인 매장은 연관성이 1도 없는 곳이라는 것을 생각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든 판매를 본사에서 직접 다 하고 어디에서 사던 그 이득이 다 본사로만 취합 된다면 상관 없겠지만요..
사지도 안을것을 확정하고 가서 입어보고 하는건 민폐라고 봅니다. 싸게 사기 위한 방법들이 모두 합리적이라고 포장되어서는 안되겠죠.
말하지 않고 행동한다면 모를 일이긴 하지만 과연 나 여기서 안살껀데 입어볼게요~ 라고 이야기하고 할수 있는분 몇이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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