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이 오늘부터 구속영장이나 재직증명서 등 검찰 관련 위조 서류의 진위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찐센터', 서류가 진짜인지 알려주는 콜센터입니다.
인권감독관 산하에 만들어진 이 부서의 직통 번호는 010-3570-8242.
'빨리 사기'를 밝혀내겠다는 의미입니다.
24시간 운영되는 이 번호로 검찰 관련 서류를 촬영해 전송하면, 담당 수사관들이 확인 후 진위 여부를 알려줍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15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