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가 기본으로 지불하는 것으로 정착이 되어진 것 같지만 이게 이용자들이 흔쾌히 동의한 것인가? 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할 것 같습니다.
배달앱이 없던 시절 배달 가능한 식당은 중국집 등 일부 업종에 한정되어 있었고 중국집의 경우 배달수요가 많아서 직원이 배달을 하는게 일반적이었죠. 하지만 이제 모든 메뉴의 식당에서 배달대행으로 배달을 할 수가 있어 배달수요가 중국집 등에만 있지 않아 배달직원을 두기 힘든 상황일 것 입니다.
그래서 배달대행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게 소비자 입장에서도 식당입장에서도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란 점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짧은 거리의 배달을 이용하는데 3천원 가량의 비용을 내야 한다는 것이 내가 이용한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비용인지 각자 생각이 다를 겁니다.
앞으로 배달을 하지 않고 직접 픽업을 한다거나 하는 등의 방법으로 배달주문을 하지 않을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배달주문은 안할 생각입니다. 식당에서 먹지 않는다면 포장을 해서 오겠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에는 적당한 선이라는 게 작용하는 것 같네요. 배달료 또한 적당하지 않음의 인식이 많은거 같아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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