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현장에서 두려움으로 도망가는 상황에 이러한 논리를 내세우는 경찰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경찰의 처우나 환경 등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하는 의견은 당연히 낼 수 있고 그것을 살펴봐야 하는 건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거구요.
그런데 경찰도 직징인에 불과하고 흉기 앞에서 두려움이 앞서서 어렵다는 이야기를 경찰이 회피해서 큰 피해가 발생한 사건에 이해를 구하는 이유로 들기에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경찰이란 직업을 보통의 직장 그리고 강력범죄와 맞닥들이는 현장에서 흉기를 든 범죄자들과 싸워야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거나 그건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에게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게 허용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이란 직업을 택했던 사명감 있는 사람이 경찰업무를 하는 곳에 채용이 될 수 있는 선발 기준이 있어야 하는 것이 너무 당연한데 지금 대한민국의 경찰은 대체 어떤 시험의 결과와 채용기준을 가지고 경찰 공무원의 합격을 결정하는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23500052
일해서는 안될 사람들이 채용된거네요.
진심 경찰공무원 자격 있는 사람이 채용될 수 있도록 빨리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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