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저장소요즘 배달알바 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콜이 줄어들어 콜을 아예 받지 못하는 일명 콜사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쿠팡을 켜서 쿠팡을 타거나 하기도 하는데 쿠팡도 타기가 쉽지 않아요. 쿠팡은 정말 타기 힘든 콜만 줘서 거절을 하다가 겨우 골라서 타기도 하는데 쿠팡도 역시 콜사를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멍때리고 기다리거나 이동해 보거나 하지만 그냥 시간만 보내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가입해서 앱을 설치해 놓고 교육까지 마쳐 바로 수행할 수 있는 카카오 픽커(도보배송)을 수행해 보았습니다. 이때도 피크시간인데도 유배지 비슷한 곳을 다녀 왔더니 콜이 끊겨버러 콜사 상태가 되어 카카오 픽커를 테스트 삼하 해 보있습니다.
도보배송이지만 운송수단 오토바이,자전거 상관없습니다. 도보배송을 기반으로 시작되어서 거리가 짧고 나름 배달하기는 괜찮았습니다. 올리브영은 2천원 정도였고 파라바게뜨의 경우는 3천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경우는 3천원 정도...
나름 조리대기도 없고 배달하기 쉬운 거리 취급하는 상품도 배달하기 쉬운 상품이어 괜찮았습니다. 물론 2천원 3천원 이라는 단가는 감안을 해야 하고 오리브영,파리바게뜨,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와 같은 상점이 많은 곳이 유리합니다.
도보배송도 가능한 배달이다 보니 반경 1.5km ? 정도의 동선에서 주문이 발생하면 콜을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콜이 나올만한 상점 쪽으로 이동하거나 이동하는 동선에 이런 상점들이 많이 있으면 한번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SPC계열의 상품을 배달해 주는 해피크루의 경우는 제가 카카오픽커를 경험해 보고 괜찮은거 같아서 오늘 안전교육까지 마쳐서 배달을 수행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이제 콜사를 맞게 되며 이렇게 서브로 할 수 있는 것들로 켜 놓고 들오는 콜이 있다면 수행해 보는 것도 나름 콜사를 극복하는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카카오픽커의 경우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 올리브영이나 파리바게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점들이 제법 많이 있다보니 그래도 나름 괜찮은 여러건을 수행했었네요. 뭐 하루 해 본 결과라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나름 서브적인 용도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