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는 방수케이스 전기테이프를 둘러도 비가 새서 터치도 힘들고 사진을 찍어도 사진이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찍혀서 비가 많이 오는 날은 배달일 하기가 힘들어서 비가 절대 새지 않는 방수 케이스를 찾다가 알리노 방수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범용이다 보니 휴대폰보다 사이즈가 크다보니 남는 공간이 있는데 핸드폰이 안에서 움직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뽁뽁이로 휴대폰 뒷쪽이 붙어 있어야 하는데 이게 휴대폰 뒷면 재질에 따라서 의미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갤럭시 S22가 그런거 같네요.
그래서 뽁뽁이에 의지 하지 않아도 움직일 수 없도록 남는 공간을 메꾸기로 하고 다이소로 가 봤습니다.
붙이기에 적당한 것으로 간택된 놈이 이놈입니다. 방수방음 테이프라고 해서 파는건데 재질이 제가 원하는 재질이고 양면 테이프가 붙어 있어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처음 올린 사진에 보시면 이미 잘라서 남는 공간에 잘 붙여 놓은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넣어보면...
휴대폰이 움직일 공간이 없이 딱 들어가게 되는거죠.
뚜껑을 닫고 락장치까지 걸어주면 이렇게 원래 S22 전용으로 나온것 처럼 보입니다.
알리노 케이스 안에서 휴대폰 움직임이 1도 없게 잘 보완이 되었네요.
알리노 방수 케이스는 뚜껑과 밑판이 만나는 부분에 고무 실리콘 같은 패킹이 들어가 있어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855653067?vendorItemId=8354031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