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은 신용카드로 본인인증이 가능해지자 휴대전화 4대를 개통하고 오픈뱅킹을 개설해 피해자의 계좌에서 수백만원까지 인출해 갔습니다.
사기꾼이 요청한 전화번호 변경에 필요한 정보를 사기꾼이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음에도 사기꾼이 카드번호와 운전면허 번호를 알고 있다는 이유로 휴대전화번호는 물론 요구하지도 않은 비밀번호 까지 바꿔 주었습니다.
카드사는 피해자에게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라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지요.
취재가 시작되자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입장을 바꾼 카드사... 도대체 어떤 카드사가 이렇게 피해를 만들고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던건지...
분실된 지갑을 습득하면 카드번호는 물론 운전면허 번호는 물론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데 이 정보만 가지고 중요한 정보를 변경해주다니....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38941
와.. 어떤 카드사인지 정말 사기꾼을 도와주다니... 왠만하면 카드하고 지갑을 분리해서 가지고 다녀야 이런 말도 안되는 피해를 줄일 수 있어보이네요...
와.. 어떤 카드사인지 정말 사기꾼을 도와주다니... 왠만하면 카드하고 지갑을 분리해서 가지고 다녀야 이런 말도 안되는 피해를 줄일 수 있어보이네요...
정말 신분증과 카드는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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