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배달원(라이더)들이 기본배달료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 절차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의민족 지회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은 지난 7년간 65% 올랐으나 기본배달료는 여전히 3000원”이라며 지난 6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14010022
배달비 때문에 배달 이제 시키기 싫다는 사람 많은데 배달시장 자체를 없애버릴 사람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