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씨가 수백억 원대 금괴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1kg금괴 수백억원어치를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씨가 수백kg의 금괴를 어떻게 운반했고 어디로 가져갔는지를 조사하며 이씨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거래 시점 등에 대해선 수사 중인 사안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돈의 흐름을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1/05/SY7SYHH5XNHX5IUETLHAMTBMRA/
최근 기사에서 보면 680억원 어치 샀다고 합니다. ㄷㄷㄷ
어제 밤에 잡혔다고 하던데 이런 상황이면 회수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게요. 계좌 같은 곳에 있는게 아니고 금괴, 현금 등으로 숨겨 놓으면 이건 본인이 실토하지 않으면 난이도가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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