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네. 별일이 없어. 라는 이야기를 보통 흔하게 합니다.
별일에 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1
드물고 이상한 일.
참, 별일이군.
2
여러 가지로 별다른 일.
그는 일제 강점기 때 징용에 끌려가 별일을 다 해 보았다.
3
특별히 다른 일.
별일 없으면 나 좀 도와주게.
드물고 이상한 / 별 다른 일 / 특별히 다른 일
이런 의미인데 별일이 없길 바란다는건 역설적으로 평소 별일이 많다는 것 일텐데...
똑같은 일을 발생해도 누군가에게는 그게 별일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별일이 아닌게 됩니다.
어떤 크기의 미션이 주어졌을때 누군가에게는 미션 자체가 별게 아니고 누군가에게는 미션 자체가 수행하기 힘든 버거운 것 일 수 있다는 것이죠.
별일 이라는 것은 상당히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서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거죠.
요즘은 늘 항상 똑같이 재미없고 심심한 별일 없는 날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쪄면 모두 비슷한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짐작을 해봅니다.
그러게요. 크기의 차이일 뿐 다 같은 생각일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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