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본업 수입이 좋지 않아서 부업을 알아보다가 우연한 기회에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3개월 넘게 해 오고 있네요.
원래 쿠팡알바를 나가보았는데 이게 고되기도 하지만 내가 원하는 업무의 늦은 저녁 시작하는 타임의 경우 업무 마감시간에 대중교통이 끊겨서 전동스쿠터(킥보드)를 구입해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전동스쿠터를 산 김에 쿠팡(캠프) 알바 시간 외에 배달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막상 배달을 해보니 이게 힘들지 않으면서도 수입도 제법 되어서 굳이 다른 알바를 할 필요 없이 배달을 하는게 나을 것 같은 판단으로 전동스쿠터로 그냥 배달 알바만 하게되었네요.
전동스쿠터로 하루 8-10시간 정도 주말까지 일을 해보니 한달에 250만원 정도는 벌더군요.
물론 코로나19 펜더믹 시기에는 배달 단가가 엄청나서 많이들 벌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에 비해 적은 수입이지만 그래도 다른 알바에 비해 괜찮은 시급에 자유로운 업무라는 장점이 있어 지금도 나쁘지 않은 알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쿠팡이츠도 같이 해 보았지만 현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토바이를 구입해서 오토바이로 하고 있고 쿠팡이츠의 단가는 정말 최악입니다. 물론 배민커넥트의 콜이 없는 시간에 아주 가끔 켜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배달에 관련된 이야기를 자주 올려볼 예정입니다.
배달 많이들 하는거 같아요. 오토바이로 하면 더 많이 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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